'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등 디즈니 IP 활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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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토즈는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디즈니팝'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즈니팝은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등 다양한 디즈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이야기와 3매치 퍼즐을 즐기는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의 캐릭터와 친구 조이 등 2명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마을을 꾸미는 미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릭터 코스튬은 디즈니 IP를 활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또 화려한 시각 효과와 속도감 있는 퍼즐 플레이, 캐릭터들의 다양한 특수 기술 등이 특징이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신작을 통해 디즈니 IP를 활용한 코스튬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퍼즐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디즈니팝 출시를 기념해 해외 여행 상품권, 게임 재화, 캐릭터 상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