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 수준 높은 그래픽, 모바일 최적화된 조작감 등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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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다음달 9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으로,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자에게는 한정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계승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도 뛰어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이 강점이다. 또 원작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해,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7월 일본 지역에 우선적으로 선보였으며, 출시 직후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8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를 개최한다. 행사에선 인기 연예인과 유튜버들이 3인 1조의 토너먼트를 펼친다. 행사의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이용자들은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차별화된 재미와 잊을 수 없는 손맛을 제공하는 최고의 모바일 액션 RP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