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S-OIL)은 24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분기 기회비용은 총 9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사업 부문별로는 정유 350억원, 석유화학 350억원, 나머지 200억원이 윤활유 부분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쓰-오일은 1분기 일일 25만배럴 수준의 No.3 CDU와,  CFU(컨덴세이트 분리시설)에 대한 정기보수를 실시했으며, 연산 100만t 규모의 N0.2 PX(파라자일렌) 생산시설의 경우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가동을 중단하고 정기보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