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하남도시공사, 26일 주택전시관 개관e편한세상의 새 주거플랫폼 'C2 HOUSE' 최초 적용 단지
  • ▲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전용 84㎡ 거실. ⓒ대림산업
    ▲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전용 84㎡ 거실. ⓒ대림산업

    대림산업과 하남도시공사는 감일지구 내 서울 최인접 사업지로 주목 받고 있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77·84㎡, 4개 타입 총 866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송파구와 맞닿아 있는 곳으로, 위례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송파구와 맞닿아 있어 감일지구 내 송파 최인접 생활권 아파트다.

    단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 'C2 HOUSE'가 최초 적용되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C2 HOUSE'는 e편한세상의 새 주거플랫폼으로 △대형 현관 팬트리 제공 △세탁기와 건조기 병렬배치가 가능한 원스톱 세탁 존 구현 △주방 구조와 싱크대 높이 개선 △신종 생활가전 사용을 고려한 콘센트 강화 등 고객의 변화된 생활에 맞춘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한다.

    여기에 e편한세상이 최초로 선보이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업계 최초로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는 물론, 상품 구성에 있어서도 감일지구 내 최고 아파트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여기에 수도권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일 발표하며 계약은 1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하남시 신장동 하남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에는 'C2 HOUSE'를 느낄 수 있는 체험존 및 VR 체험존,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