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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이 LNG선 옵션 물량에 대해 총 7척 정도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강재호 현대중공업 상무는 "지난해 시황이 안좋은 가운데 LNG선은 수주를 많이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옵션도 부여를 했는데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합쳐 LNG선 옵션을 7척 정도 있다"고 말했다.

    수주 모멘템은 이미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강 상무는 "초대형 프로젝트와는 별개로 개별적인 LNG선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