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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음달 '일곱개의 대죄'와 'BTS월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이후 'A3: 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스톤에이지M'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하반기 '킹오파 올스타'의 글로벌 출시 등 기존 게임의 해외 출시도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당분간은 기존에 투자된 인건비와 신규 론칭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예상되지만, 하반기 많은 대작이 준비돼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