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작가 발굴 및 활동 지원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 기여"
  • ▲ '제32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시상식'에서 공병탁 라인건설 총괄사장(우)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특별상 시상자로 나서 민화 부문 특별상 수상자 윤문순씨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라인건설
    ▲ '제32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시상식'에서 공병탁 라인건설 총괄사장(우)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특별상 시상자로 나서 민화 부문 특별상 수상자 윤문순씨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라인건설

    라인건설이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2019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후원 참여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신진 작가 발굴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나섰다.

    라인건설은 라인문화재단과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광주 미술대전에 라인문화재단 이사장 명의의 최우수상 시상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라인건설 사장 명의의 특별상을 신설, 시상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인건설 측은 "지역 신진 작가의 등용문이자 지역 최대 미술전시회인 광주 미술대전에 대한 후원을 통해 신진 작가 발굴과 더불어 이들에 대한 활동 지원을 통해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후원 참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존 미술대전 수상 작가 위주의 추천 작가들에 대한 후원 활동으로 추천 작가들의 출품 작품 매입을 통해 올해 수상작들과 함께 별도의 전시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라인건설은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지역 대표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를 비롯해 청소년영화제 등의 후원활동과 지역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