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워드미터 4일 네티즌 반응 분석누리꾼 '화나요' 5981건… '좋아요'는 101건
  • ▲ 지난 4일 경제 섹션 댓글 많은 기사 TOP5ⓒ빅터뉴스
    ▲ 지난 4일 경제 섹션 댓글 많은 기사 TOP5ⓒ빅터뉴스

    지난 4일 보도된 경제 기사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과 소득증가율이 외환위기 수준으로 뒷걸음질 쳤다는 관련 기사가 누리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5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외환위기 때로 돌아간 한국경제’ 기사의 댓글수는 총 3216건으로 경제 기사 가운데 가장 높은 댓글수를 기록했다.

    이 기사에 대한 전체 누리꾼들의 96.2%(5981개)가 ‘화나요’를 눌러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좋아요’는 101건으로 1.6%에 불과했다.

    특히 ‘국민들은 IMF 때만큼, 아니 더 어렵다고 난리인데 푸른집에 사는 사람들은 지들 정책으로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난리구나. 이것들은 어느 나라 국민이며 세금으로 밥먹고사냐?’라는 댓글이 누리꾼들의 공감대를 가장 많이 얻었다.

    이어 한국경제TF의 실업자 50만명…월 50만원 받는다 기사는 2456개의 댓글이 달렸고, 592개의 추천을 받았다.

    가장 많이 본 기사로는 ‘조현병 환자 고속道 역주행…예비신부 참변, 차엔 청첩장 20장’으로 조회수 31만7588건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