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박하영 에델만 부사장, PR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선정스파이크스 아시아, 9월 25~27일까지 싱가포르 선텍시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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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가장 대담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작품을 가려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스파이크스 아시아에 따르면 올해 부문별 심사위원장은 미디어(Media) 부문 안나 치티(Anna Chitty) PHD 중국 CEO(Chief Executive Officer), PR 부문 박하영(Christine Park) 에델만 부사장이 선정됐다.
크리에이티브 효과(Creative Effectiveness) 부문은 데이비드 포터(David Porter) 유니레버(Unilever) 글로벌 미디어 부사장, 엔터테인먼트&음악(Entertainment and Music) 부문 데비 반데븐(Debbi Vandeven) VMLY&R 글로벌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
조시 폴(Josy Paul) BBDO 인도 회장 겸 CCO는 필름과 프린트&출판(Film and Print & Publishing), 글래스(Glass: The Award for Change) 2개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겸임한다.
다이렉트(Direct) 부문은 로 승얀(Lo Sheung Yan (Mayan)) 분더만 톰슨(Wunderman Thompson) APAC 지역 CCO, 아웃도어와 라디오&오디오(Outdoor and Radio & Audio) 부문은 필리핀의 멀리 크루즈 제이미(Merlee Cruz-Jayme) 덴츠 제이미 시푸(DENTSU Jayme Syfu) 회장 겸 CCO가 각각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됐다. -
세계적인 광고인 닉 로(Nick Law)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 글로벌 CCO는 브랜드 경험&액티베이션, 크리에이티브 이커머스(Brand Experience & Activation and Creative eCommerce)와 통합(Integrated) 2개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헬스케어(Healthcare) 부문은 피에르 루(Pierre Loo) 맥칸헬스(McCann Health) 중국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 디지털·모바일&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Mobile and Digital Craft) 부문은 시머스 히긴스(Seamus Higgins) R/GA APAC 지역 부사장 겸 CCO가 심상위원장으로 선정됐다. -
마지막으로 디자인과 프린트&아웃도어(Design and Print & Outdoor Craft) 부문은 양 에오(Yang Yeo) 하쿠호도(Hakuhodo) 일본 아시아퍼시픽 공동 CCO가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빠르게 진화하는 아태 지역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의 성장을 반영해 올해 테마를 '아시아 라이징(Aisa Rising)'으로 정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유효성(Effectiveness), 혁신(Innovation), 경험(Experience), 도달(Reach) 등 5개의 콘텐츠 트랙을 중심으로 업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올해부터 탱그램 어워즈(Tangram Awards)와 함께 공동으로 일정을 진행하며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선텍시티(Suntec City)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