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용품 구매 가능…라커룸, 더그아웃 체험 공간도
  • ▲ ⓒ㈜케이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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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용품 업체 케이엔코리아가 오는 15일 업계 최초로 야구컨셉의 복합문화공간 '라커디움 파크(매장+카페)'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동(서울시 강남구 삼성로81길 6 케이엔빌딩)에 위치한 '라커디움 파크'는 라커룸과 스타디움을 뜻하는 합성어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스포츠와 관련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스포츠 문화공간이다.

    지하 1층에서는 야구의류 및 용품, 프로야구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야구장 티켓 부스 및 선수 라커룸, 더그아웃 공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야구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365일 야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라커디움 파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엔코리아는 동대문 라커디움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화 이글스 파크, 기아 챔피언스필드, 창원NC파크 경기장 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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