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현빈과 중국 광저우 ‘2019 왓슨스 HWB 어워즈’ 시상식 참가대표 제품 '더블유에이치피 미백수분 블랙 마스크 이엑스' 수상‘베스트 마스크팩 상’ 수상…마스크 시트와 소재 개발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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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지난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왓슨스 HWB(Health Wellness Beauty) 어워즈’에서 ‘베스트 마스크팩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왓슨스 HWB 어워즈는 ‘뷰티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일컬어지는 중국 뷰티 업계의 최대 시상식이다. 

    메디힐은 이 행사에서 ‘더블유에이치피 미백수분 블랙 마스크 이엑스’ 제품으로 ‘베스트 마스크팩 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상식에 참석한 메디힐 모델 현빈이 ‘변함없는 조각미남’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인 ‘메디힐 더블유에이치피 미백수분 블랙 마스크 이엑스’는 나이아신 아마이드, 아시이 야자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의 톤업을 도와주는 미백 수분 파워 마스크팩이다. 아쿠아씰이 피부가 수분을 촉촉하게 머금는 것을 도와 건조한 피부를 ‘물광 피부’로 가꿔준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뛰어난 품질의 마스크팩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마스크팩을 고급화했으며 국내 연구개발(R&D)센터를 통한 마스크 시트와 소재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메디힐은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중국 론칭을 앞두고 있는 ‘앰플렉스 마스크 라인’은 앰플과 마스크팩을 두 단계로 스텝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총 4가지로 출시된 ‘앰플렉스 마스크 라인’ 중 엔엠에프 아쿠아링 마스크 앰플렉스, 더블유에이치피 미백수분 블랙 마스크 앰플렉스 2가지 제품을 중국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엘앤피코스메틱은 2015년 10월 중국 상하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중국 현지 사업을 전개했다. 현재 전 세계 26개국에 판매 중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마스크 단일 품목의 누적 판매량은 16억 장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