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12개 봉사단으로 구성…매월 봉사활동 진행서울대치과병원 협약…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추진
-
미래에셋생명은 지역 단체 및 시설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의 전 임직원은 현재 12개의 봉사단으로 편성돼,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본사 직원의 경우 ▲명절선물 전달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장바구니 봉사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장애인 보호작업장 포장 봉사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진행한다.현장 직원도 지역별 봉사팀으로 구성돼 FC(보험설계사)와 함께 ▲무료배식 봉사 ▲지적 장애아동 · 청소년 외부 활동 등을 실시한다.FC들도 지난 2016년부터 관내 복지관 등과 연계해 ‘존경받는 FC 지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FC들이 상‧하반기 1회 이상 지점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1:1로 매칭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실시한다.또한 'FC 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있다. 그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해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해 매년 상‧하반기 한차례씩 진행한다.이 프르그램은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노인들의 구강 검진 및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현장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병원에서 별도 진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