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12개 봉사단으로 구성…매월 봉사활동 진행서울대치과병원 협약…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추진
  • ▲ 미래에셋생명과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은 지난 4월 경기도 광주시 광주시노인복지관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미래에셋생명
    ▲ 미래에셋생명과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은 지난 4월 경기도 광주시 광주시노인복지관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지역 단체 및 시설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전 임직원은 현재 12개의 봉사단으로 편성돼,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본사 직원의 경우 ▲명절선물 전달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장바구니 봉사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장애인 보호작업장 포장 봉사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진행한다. 

    현장 직원도 지역별 봉사팀으로 구성돼 FC(보험설계사)와 함께 ▲무료배식 봉사 ▲지적 장애아동 · 청소년 외부 활동 등을 실시한다.

    FC들도 지난 2016년부터 관내 복지관 등과 연계해 ‘존경받는 FC 지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FC들이 상‧하반기 1회 이상 지점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1:1로 매칭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실시한다. 

    또한 'FC 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있다. 그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해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해 매년 상‧하반기 한차례씩 진행한다. 

    이 프르그램은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노인들의 구강 검진 및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현장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병원에서 별도 진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