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 등 30개 이상 특약 부가…다양한 보장설계 가능중도인출·추가납입·장기유지 보너스 기능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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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은 24일 사망보장과 함께 변액보험임에도 일정시점에 예정적립금을 보장해주는 '한화생명 스페셜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가입 후 7년시점에 예정적립금을 100% 보장해, 변액상품이 가진 주식시장의 변동성 리스크를 보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정적립금은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차감한 금액을 예정이율로 부리한 금액이다. 단 보험종류, 연령, 납기 및 보험료 납입에 따라 차이가 있다. 

    또한 이 보험은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 가능하다. 중도인출 기능도 갖춰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적립금을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7년 이상 유지된 계약을 대상으로 유지보너스 가산을 통해 더 높은 환급률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피보험자를 본인에서 배우자, 자녀로 변경도 가능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피보험자 설정이 가능하다. 수술, 입원, 암진단특약등 30개 이상의 특약을 부가 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한화생명 구창희 고객활성화CPC팀장은 "한화생명 스페셜변액통합종신보험은 사망에 대한 위험보장뿐 아니라 저금리시대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도 환급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갖춘 상품"이라며 "추가납입,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으로 자금운용을 유동성 있게 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스페셜변액통합종신보험은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월 보험료는 기본형, 남자 30세, 가입금액 5000만원, 20년납 가입 기준 10만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