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초청,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8K 화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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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9일 잠실새내역 인근 스포츠펍에서 'U+5G LG트윈스 응원 일일호프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고객 100여명을 초청, 5G망을 이용해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8K 화질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오는 11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LG전자의 'V50S 씽큐' 20대를 마련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말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의 생중계 서비스에 8K 초고해상도를 접목했다.안정적인 5G 네트워크 기반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8K 경기장 줌인' 서비스는 야구장 전체 화면에서 특정 부분을 최대 8배까지 늘려 경기장 곳곳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행사에는 개그맨 한민관, LG트윈스 치어리더 등 야구 관련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한다. 경기 시작 전과 매 이닝 종료 후 쉬는 시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응원스틱, LG트윈스 정품 유니폼, 유광점퍼, V50S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친화적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