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근무자 위한 체력단련실 건설운동∙휴식 공간으로 구성"현지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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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이 직원들을 위한 체력단련실을 완공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5월부터 사내 복지 일환으로 니카라과 법인 기숙사 내부에 체력단련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총 면적 180제곱미터(약 54평) 규모의 체력단련실은 러닝머신, 필라테스 머신, 당구대, 탁구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7일에는 정순영 한세실업 중미총괄법인장과 김태훈 니카라과 법인장 등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체력단련실 완공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커팅식을 시작으로 체력단련실 사용의 주의사항을 전하는 등 약 4개월 걸친 무사 완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한편, 한세실업은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니카라과 등 8개국에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이다.
각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본사 직원들에게 우리사주제도를 비롯한 우수사원 뉴욕연수, 장기 근속자 해외관광, 직장 어린이집, 사내 외국어 교육 지원, 단기 MBA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