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오후 논현동 MOSS 스튜디오에서 진행이번달 27까지 LIFEPLUS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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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이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 개최하는 'LIFEPLUS 컨퍼런스 2019'를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금융 계열사들은 'LIFEPLUS 컨퍼런스 2019'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섭외했다. '야놀자'의 김종윤 온라인사업부문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레저-여행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통해 ‘야놀자’를 유니콘기업으로 키워낸 김종윤 대표는 디지털 시대의 여가 문화 트렌드와 호스피텔리티 산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자들과 미래 시대에 달라지는 삶의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이광호 미술작가, OBRA Architects 공동창업자인 제니퍼 리, 커뮤니티 사업을 하는 루트임팩트의 허재형 대표도 연사로 참가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래 시대 사람중심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이유 및 본인의 관심사에 대한 내용을 남긴 신청자 중 60명을 선발한다. 그 외에도 건축,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의 인플루언서 및 관계사 대표 등을 초대해 총 200여명이 함께 교류하고 영감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LIFEPLUS컨퍼런스는 이제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의 컨퍼런스"라며 "딱딱한 강연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네트워킹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공유하고 영감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