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벅스는 지난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고음질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BSK) 2019'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은 BSK는 '고음질의 대중화'를 위해 벅스가 매년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일반인도 쉽게 고음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에는 23개 오디오 업체,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시연 기기 체험 및 특가 판매 혜택을 제공했다. 슈어, 소니, 아스텔앤컨, 바워스앤윌킨스 등 주요 브랜드는 신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또 이신렬 음향공학박사, 사운드트리 오리진 대표, 뮤지션 스티의 음악 관련 강좌를 비롯해 스탬프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됐다.벅스 측은 "지난 10년 간의 고음질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음악의 질을 높이고, 일반인에게 이를 적극 소개하며 고음질 음악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