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스탠다드 요금제' 이용 고객에도 무료 제공
  •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의 체험 기회를 대폭 늘린다.

    LG유플러스는 지포스나우의 무료 체험 기준을 기존 5G 프리미엄 요금제(월 9만5000원)에서 5G 스탠다드 요금제(월 7만5000원)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말로 예정된 무료 체험 기간도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게임플레이 시간이 가장 많은 상위 1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조이트론 게임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준수 LG유플러스 5G서비스발굴1팀장은 "지난 9월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가입자는 물론 게임 플레이 시간과 재방문률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체험 대상과 기간 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