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는 홍보의 장, 사진작가에게는 전시 공간 및 작품 창출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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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제주 추자도와 경북 의성군에서 진행된 '사진으로 만드는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으로 만드는 마을 미술'은 네이버 N이미지라이브러리에서 활동하는 전문 사진작가와 지역사회가 서로 '윈윈'토록 네이버가 온라인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자체에는 온라인 홍보 기회를, 작가에게는 작품 창출 기회 및 전시 공간을 마련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자체는 확보한 마을 사진을 홍보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네이버를 통해 대중들에게 지역 곳곳을 담은 사진을 노출할 수 있어, 지역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작가들이 담은 우리나라 마을 전경과 역사 유적지들은 네이버에서 지역명 검색 시 통합검색 결과에 노출된다. 볼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모바일 전용 코너 우리동네 판과 감성충전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함성민 네이버 공연&그라폴리오 리더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