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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2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의 첫 오프라인 대회 '블소 레볼루션 X 신한SOL 레볼루션 챌린지'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넷마블은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총 상금 3000만원 규모의 오프라인 게임 대회를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이번 대회에선 온라인 예선전(9월 2일~10월 7일) 및 온라인 본선(10월 26일)을 거쳐 오프라인 본선에 올라온 4팀이 최종 우승을 위한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1대1 비무' 종목은 류연(캐릭터명), '4대4 용오름 계곡 전장' 종목은 뀨상어 팀(팀명)이 우승을 차지했다.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열띤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향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블소 레볼루션에 대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