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재로 얇고 따뜻함대표 보온 소재 울과 발열 소재로 강추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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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은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의 '울텐셀' 내복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겨울철 대표 보온 소재인 울과 천연 소재 텐셀을 혼방한 원단을 사용했다. 텐셀은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친환경 제조공법으로 만든 섬유로 피부 자극이 적고 감촉이 부드러운 장점이 있다 .
아울러 천연소재 모달과 울을 활용한 울모달 내복도 선보였다. 모달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천연 섬유이다 . 매끄럽고 가벼운 착용감과 우수한 흡습성이 장점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소비자를 위해 비비안은 기능성 소재에 기모를 더해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기능성 소재 'XF웜 기모 ' 내복은 흡습발열 기능이 있다. 흡습발열 기능은 피부에서 방출되는 미세한 수증기를 흡수하여 열을 발생시킨다. 여기에 더해진 기모 소재는 따뜻함을 한층 더해준다.
이창용 비비안 상품기획팀 MD는 "텐셀과 모달은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장점으로 속에 덧입었다는 느낌을 덜어준다"며 "겨울에는 따뜻함을 위해 울과 같은 보온 소재를 더한 제품들을 선택하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