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tv서 국내외 인기 공연·전시 콘텐츠 독점 제공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올해 화제가 된 공연 및 전시 콘텐츠 25편을 무료로 독점 제공하는 'U+tv 아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제공 콘텐츠는 ▲천재 연출가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신작 ▲유럽 최대 클래식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2019'의 인기 공연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영국 특별전을 담은 '데이비드 호크니 영국 특별전' ▲세계적 첼리스트 요요 마의 '요요 마 바흐 프로젝트' ▲세계 최대 팝 페스티벌 '글라스톤베리 2019' 등이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 뮤지컬 '명성황후',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등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 국내 작품들도 TV 최초로 독점 제공한다.

U+tv 아트 페스티벌은 U+tv 전용 리모콘 '메뉴' 버튼을 누른 후 '영화·TV방송'에 접속, '다큐·교양' 내 'U+tv 아트 페스티벌'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콘텐츠담당은 "순수한 감동과 창의적 사고에 도움을 주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U+tv 아트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예술을 향유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U+tv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감동의 문화예술 콘텐츠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