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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모바일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유저들이 구단주가 돼 전 우주를 무대로 최고의 트레이너를 영입, '나만의 선수'를 성장시키고 '나만의 팀'을 만들어 우승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다양한 게임성과 함께 아기자기한 캐릭터, 방대한 스토리 등이 특징이다. 특히 사이보그, 로봇, 유령, 요괴 등 110여종의 다양한 마선수(트레이너)들이 등장한다. 나만의 선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외형부터 포지션, 이름, 등번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이 밖에도 '플래닛 리그', '슈퍼스타 리그', '데일리 매치' 등 다양한 경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풀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사운드로 보다 실감나는 게임환경을 구현했다.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