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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리뉴얼된 홈페이지 메인화면. ⓒ 현대엔지니어링
    ▲ 리뉴얼된 홈페이지 메인화면.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의 리뉴얼 된 인터넷홈페이지가 디자인 업계서 혹평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이하 현대ENG)은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서 개최된 '웹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비주얼디자인·UI디자인·기술·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인터넷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 16회째를 맞이했다.

    현대ENG는 지난 8월 ㈜펜타브리드와 협업해 새롭게 단장한 'HEC 홈페이지'를 출품해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현대ENG 홈페이지는 전면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고 프로젝트 수행역량 및 경영활동을 고객·이해관계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채널로 평가받았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ENG는 "리뉴얼된 홈페이지가 기업이미지를 외부고객 및 이해관계자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새로운 콘텐츠 발굴·적용을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회사 홈페이지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