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 해돋이 크루즈와 떡국 크루즈 출항새해 일출 선상서 맞이 잊지 못할 경험 소원 풍선 하늘로 날리는 이벤트도 진행
  • ▲ 신년 해돋이 소원풍선ⓒ이랜드크루즈
    ▲ 신년 해돋이 소원풍선ⓒ이랜드크루즈
    이랜드크루즈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다음달 1일 해돋이 크루즈와 떡국 크루즈를 출항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상품 모두 새해 첫날 오전 7시10분에 출항한다.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해 동작대교에서 일출 관람 후 다시 여의도로 회항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해돋이 크루즈에서는 승선 고객에게 해맞이 기념 캐릭터 떡을, 떡국 크루즈에서는 승선 고객에게 떡국을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일출 관람과 함께 소원 카드를 작성해 풍선에 묶어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순간에 직접 소원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랜드크루즈는 해돋이 크루즈를 대인기준 2만5000원, 떡국 크루즈를 대인기준 3만5000원의 가격에 제공하며,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