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MMO 게임 대상 PC방 프로모션 진행
  • 엔씨소프트는 자사 PC온라인 게임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을 대상으로 '플레이엔씨 PC방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엔씨는 이용자에게 PC방 플레이 시간에 따라 이벤트 응모 티켓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획득한 티켓으로 플레이엔씨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게이밍 PC, 모니터, 그래픽 카드, 마우스, 키보드, 페이코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2월 5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각 게임별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리니지는 이벤트 기간 중 PC방에서만 입장 가능한 '버림받은 자들의 땅' 필드를 운영한다. PC방에서 80시간 이상 리니지를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퓨어 엘릭서(EXP)'를 획득할 수 있는 'PC방 영웅의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리니지2는 이벤트 기간 중 PC방 접속 이용자에게 사이하의 은총 유지 효과를 제공한다. PC방 포인트 획득량 2배, PC방 버프 효과 강화, PC방 상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아이온은 신규 PC방 전설 변신을 공개한다. PC방 전설 변신은 PC방 이용 시 얻을 수 있는 재화인 'PC방 결정'으로 게임 내 NPC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은 '새해엔 도전!' 이벤트를 진행, 일일도전 완료 시 '2020 경자년 설 주화' 등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엔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