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전용 유모차 대여서비스전용 ‘떡국’, ‘스테이크’, ‘삼계탕전’ 함께 구성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 쌓기 호텔 이색서비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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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케이프
    레스케이프 호텔이 반려견 서비스를 강화한다.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 호텔은 반려견을 위한 유모차 대여서비스를 도입, 호텔 투숙고객 및 레스토랑 팔레드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반려견용 유모차 브랜드인 에어버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호텔 내에 반려견 전용유모차를 비치, 호텔 이용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이 유모차는 판매가 109만원 상당의 명품 펫 유모차로 알려져있다.

    또한 호텔 펫패키지 이용고객 및 중식당 팔레드신 내 펫존 이용고객에게는 반려동물 프리미엄 식품브랜드인 ‘조공’의 간식으로 ‘한방 보양 삼계탕전’을 별도로 제공한다. 호텔을 찾는 반려견을 위해 한약재를 함께 넣은 보양 간식을 차별화된 서비스로 준비, 설 연휴를 시작으로 도입해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마케팅팀 장경일 팀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이색적인 추억을 쌓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본 혜택을 강화하면서 이색 서비스로 반려견 전용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 며 “우리나라에서 객실과 레스토랑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호텔인 레스케이프의 장점을 활용해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한발 앞서 제안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