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는 2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1분기에는 핵심 거래선의 플래그십 출시로 전분기 대비 매출 10%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연간으로는 미중 무역분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통신 인프라 확대와 전장 수급여건 개선 등 신규 수요 발생으로 부품산업 시황은 전년보다 다소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