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현 상황에서는 우시 등 중국 소재 사업장들이 큰 특이사항이 있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중국 정부가 이번 사태로 휴무기간 연장 등의 조치에 나서면서 조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컨덴전시 플랜을 가동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