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재건축정비사업장과 건설현장 방문해 지역환경 정화
  • ▲ 롯데건설 봉사단이 지난달 30일 주안캐슬앤더샵 현장을 찾아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 ⓒ 롯데건설
    ▲ 롯데건설 봉사단이 지난달 30일 주안캐슬앤더샵 현장을 찾아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 ⓒ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올해도 꾸준히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간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과천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현장과 인천주안캐슬앤더샵 현장에서 지역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지난 1월 20일 과천주공 2단지 주택재건출정비사업 현장이었다. 과천시 복지청책과에서 추천한 곳으로 롯데건설 직원들은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화상실 타일이 파손되고 방수되지 않은 곳이 많아서 봉사단은 타일 교체공사, 페인트 도색 등 주거 시설 개선에 힘썼다.

    지난달 30일에는 인천 주안캐슬앤더샵 현장에서 인근 주택가 인도와 차도, 석바위 공원을 돌며 지역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쳘치는 부분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