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지상3층 규모 건물내 F&B동·쇼핑몰동 건립, 내년 3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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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테마파크 상업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동부건설이 100% 시공지분을 갖는다.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산 46번지 일대에서 이뤄지는 이번 공사는 오리시아테마파크PFV가 발주하고 GS리테일이 대표 주관사다.동부건설은 대지면적 7만8849㎡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오시리아 테마파크 상업시설을 건설하게 되며 F&B동과 쇼핑몰동이 입지하게 된다.해당 사업지는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오시리아관광단지테마파크(동부산관광단지테마파크) 안에 위치한다.오시리아관광단지는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4조 원가량을 들여 기장군 기장읍 대변·하겠다"며 "디테일하고 체계적인 관리역량을 발휘해 프리미엄 상업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