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리버파크 등 하이엔드 주거시장 선도정보통신-AI-빅데이터 접목 '토탈스마트 컨스트럭션' 구축'아크로 브랜드타운' 형성...반포한강변 랜드마크 자리매김
  • ▲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에 제안한 '아크로 하이드원' 문주 이미지컷. ⓒ 대림산업
    ▲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에 제안한 '아크로 하이드원' 문주 이미지컷. ⓒ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앞세워 신반포15차 재개발사업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굵직한 재개발현장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하이엔드 주거시장을 이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스마트 건설전문가들이 만들어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건설R&D전문연구소와 디자인 이노베이션센터·스마트건축기술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빅데이터를 접목해 '토탈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구축했고 그 결과 국내 최초로 평당 1억원을 돌파한 '아크로 리버파크'로 재현됐다는게 대림측 전언이다.

    공교롭게도 이번 사업지인 신반포15차도 아크로 리버파크와 마주하고 있어 대림산업은 반포동에 '아크로 성공신화'를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재건축 수주전을 통해 아크로 리버파크와 함께 아크로 브랜드타운을 형성함으로써 반포 한강변의 또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재건축현장인 만큼 아크로만의 비교 불가한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