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MVP펀드 변동성 5.6%…코스피 변동성 15.0%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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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장세 변동성이 커지며, '미래에셋생명 MVP펀드'의 인기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불확실한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상품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어서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1년간 미래에셋생명 MVP60펀드의 변동성은 5.6%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국내 코스피 지수 변동성(15.0%)보다 낮은 수치다.  

    MVP펀드의 가장 주된 전략은 성장자산을 장기보유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운용을 하는 방식이다. 또 단일 국가 또는 자산에 대한 일회성 투자를 지양하고, 우량자산에 대한 장기투자 원칙을 유지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시장에 안정적으로 대응한다. 이로 인해 다른 상품 대비 변동성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MVP펀드는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로,  분기별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라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 5월 출시 4년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재 주식 투자 비중에 따라 MVP60, MVP50, MVP30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