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순간 담아귀에 쏙쏙 들어오는 문구와 경쾌한 멜로디 모바일앱서 배달 서비스 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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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라를 배달로!' 광고를 24일 공개했다.

    공개되는 광고는 '일상 속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순간'을 주제로 일요일, 불닭, 먹방 등 총 열 편을 제작했다. 라디오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

    배스킨라빈스는 광고를 통해 휴일 집밖으로 나가기 싫을 때,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지친 업무 중에, 친구들과 파티할 때 등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순간을 경쾌한 배경음악과 함께 그려냈다.

    띵동 울리는 초인종 소리와 함께 "배라가 왔어요~"라는 멜로디가 흘러 나오고, 집 앞에 도착한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

    배스킨라빈스는 광고 공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결제 금액을 5000원 할인한다. 이와 함께 배달 고객을 위한 정기 프로모션도 운영 중이다.

    해피오더앱 또는 해피포인트앱에서 매달 셋째 주 월요일에는 패밀리를 하프갤론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딜리버리데이와 나머지 월요일에는 배달비가 무료인 해피먼데이가 대표적이다.

    매주 금요일에는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의민족 통한 배달 주문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 최소 금액은 1만3500원으로 배달 운영 시간은 점포별로 상이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곳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