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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인공지능 OCR시스템 구축 나서

1단계 사업 대상 입력업무 선정 마쳐업무시간 단축, 비욜점감 효과 기대

입력 2020-04-01 16:19 | 수정 2020-04-01 16:21

▲ ⓒBNK경남은행

경남은행이 지난해 구축한 RPA시스템에 이어 인공지능 OCR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인공지능 OCR(광학문자인식) 기반 신용평가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단계 사업 대상 신용평가 재무자료 입수 및 입력 업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공지능 OCR 기반 신용평가 통합관리체계는 문자를 빛으로 판독하는 솔루션에 인공지능(AI) 딥러닝 방식이 적용된 인공지능 OCR시스템을 접목한 디지털기술이다.

이번 시스템이 구축되면 직원이 직접 입력해야 하는 종이서류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자동 입력해 정확성 및 처리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됨으로써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신용평가 마감 월이 되면 업무가 몰려 외부 신용평가 기관에 재무자료 입력의뢰 시 최대 2주 가량 대기기간이 소요됐으나, 이제는 재무자료 입력 전체를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어 1~2일 내 업무처리가 가능해진다.

경남은행은 이번 사업으로 수작업 리스크를 경감하는 동시에 연간 누적 업무시간이 2만1000시간 이상 단축되고 3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직원 업무 만족도 향상과 여유시간 확보로 주 52시간 근무제 안착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인공지능 OCR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희원 기자 ieyoon@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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