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 어려운 의료현장 지원
  • ▲ 오렌지라이프 본사 전경.ⓒ오렌지라이프
    ▲ 오렌지라이프 본사 전경.ⓒ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의료현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은 단체헌혈 취소가 장기화됨에 따라 발생한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의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과 FC(재정컨설턴트) 약 8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