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영향 4월 한 달간 판매소노캄 제주서 신혼여행 즐길 수 있는 ‘허니문 패키지’ 출시일생의 한 번뿐인 특별한 순간 위해 다양한 혜택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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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노캄
소노캄 제주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해외로 허니문을 떠나지 못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4월 한달간 허니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4월부터 최대 6월 말까지 투숙할 수 있다. 소노캄 제주 정원에서 보이는 한라산의 화려한 경관과 해돋이, 해넘이의 장관을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고 신혼부부들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 액자 등을 포함한다.이번 패키지는 객실, 조식2인(한식단품 또는 조식뷔페), 와인세트, 아닉구딸 어메니티세트로 구성되는 허니문 베이직 패키지와 이에 추가로 피로를 풀고 이완할 수 있는 페이셜 테라피(2인), 사진으로 추억을 간직해 뜻 깊은 허니문을 보낼 수 있는 메탈액자인화 서비스가 제공되는 허니문 플러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허니문 베이직은 14만 9000원, 플러스는 26만원부터이며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본 패키지는 29일부터 5월 4일까지의 연휴 기간에는 이용할 수 없으며, 허니문 베이직 패키지는 6월 말까지, 허니문 플러스 패키지는 5월 말까지 투숙 가능하다.또, 2박 이상 이용시 잔여 객실에 한해 오션뷰 객실을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온화한 날씨의 제주에서 봄 시즌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허니문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그들만의 좋은 추억을 남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