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 스테이크 그릴 온라인몰과 백화점서 20일 공식 출시LF몰, 구매 고객 대상 WMF 도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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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국내 전개하는 30년 역사의 독일 고기능성 쿠킹 가전 전문 브랜드 '가스트로박'이 스테이크 그릴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스트로박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과 현대Hmall(백화점관),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듀얼 센서 스테이크 그릴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가스트로박은 LF몰에서 선보이는 LF의 첫 자체 수입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이다. LF는 지난해 10월 독일 가스트로박社와 브랜드의 국내 수입 및 영업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은 프리미엄 쿠킹 전문 가스트로박社의 제품 중에서도 첨단 기술이 집약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스테이크 중심부 온도를 조정할 수 있는 전용 온도계가 탑재,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레어(Rare)부터 웰던(Well Done)까지 굽기를 조절할 수 있다.
삼겹살 구이나 잔치 음식 요리용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기존 국내 전기그릴 시장에서 스테이크 전문 그릴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정식 가격은 5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LF는 가스트로박 정식 수입 제품에 한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구입 후 1년이 지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A/S, CS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스트로박은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 제품을 활용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이색 쿠킹 클래스 개최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가스트로박은 브랜드의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LF몰에서 가스트로박의 스테이크 그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선착순 50명, 소진시까지) 독일의 고급 주방 식기 브랜드 WMF의 고급 도마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LF몰 단독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 고급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유미 LF 리빙사업부 상무는 "듀얼 센서 스테이크 그릴의 국내 출시를 필두로 가스트로박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국내 시장에 잇따라 선보여 소비자들이 즐기는 홈쿡 수준을 격상 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