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명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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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28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마을 주민과 함께 고추와 가지를 심으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생명은 올해로 도전4리 마을을 여덟 번째 방문했다. 지난 2016년 5월 도전4리마을과 ‘함께하는 마을’을 맺으며 시작한 농촌교류활동 약속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함께하는 마을’은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로,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