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34억원, 전년 동기보다 135% 증가
  • 한양증권은 올해 1분기 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42억원)대비 11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57억원보다 135% 증가했다.

    한양증권의 이번 실적은 IB(기업금융)부문과 자산 운용 부문이 견인했다. 

    IB 부문은 부동산PF 관련 수익 증가와 구조화금융 관련 수익 증가로 전년 동기배 261% 증가했다.

    자산운용(자기매매) 부문의 경우 주식, 채권, 파생 등 고른 실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