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대교 붕괴시 초기 대응으로 공공부문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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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해상교량의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 등으로 교량 시설물을 24시간 살피고 칠산대교 붕괴사고때 초기 대응을 신속히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에 공공부문 대상을 받았다.
박영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포상금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