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등 264명 직원 전통시장 구입 화분 전달
  • ▲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왼쪽 4번째)이 3일 콜센터 직원 및 청소·경비 용역 직원들과 함께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서민금융진흥원
    ▲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왼쪽 4번째)이 3일 콜센터 직원 및 청소·경비 용역 직원들과 함께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서울 남대문구와 영등포구 소재 전통시장 내 상가 5곳에서 화분을 구입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근무 중인 콜센터 직원 248명과 청소·경비 용역 직원 16명에게 선물했다.

    한편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계문 원장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의 추천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다음주자로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