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인하로 3500만~4100만원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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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간 2020년형 티구안에 대한 판촉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소비자는 티구안 2.0 경유(TDI)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윗급인 프레스티지, 4륜 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4모션 프레스티지의 경우 최대 8%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폭스바겐코리아는 이와 함께 총 5년·15만㎞까지 보증 서비스를 연장하는 ‘파워트레인 어드밴스드 워런티’와 ‘웰컴 서비스’, 블랙박스 장착 등을 지원한다.회사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70% 인하(100만원 한도) 등을 감안하면 3500만~4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