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디벨로퍼 도약 위한 인재 영입 일환
  • 대림그룹이 대림코퍼레이션 재무담당 사장에 이근모(65) 전 미래에셋증권 부회장(65)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대림코퍼레이션은 대림산업 지분 21.76%를 소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이번 영입은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디벨로퍼 도약을 위한 인재 영입작업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모 신임 대림코퍼레이션 재무담당 사장은 서울대, 워싱톤주립대대학원 출신으로 ING베어링증권 상무,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삼정KPMG 어드바이저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금융통이다. 지난 2012년부터는 사모펀드 리버사이드 컴퍼니 한국대표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