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임직원 461명이 5065건의 아이디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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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는 사내 혁신 제안제도인 ‘아이디어발전소’의 제안 건수가 5000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첫 도입된 ‘아이디어발전소’는 임직원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업무 현장에 도입하는 제도다.
올해 5월 말 기준 오렌지라이프 전체 임직원의 약 60%인 461명이 이 제도를 통해 총 5065건의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중 940건은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돼 실제 업무 현장에 적용됐거나 도입을 준비 중이다.
우수 아이디어 사례로는 완전판매를 위한 청약 프로세스 개선, 모바일 보험금 청구 구비서류 자동안내, 개명 신청 시 구비서류 간소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