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자원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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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 일환으로 서울 경희궁 등에서 ‘줍깅(줍다+조깅의 합성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줍깅 활동을 통해, 각자 근무 또는 거주하는 지역 근처에서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마음을 SNS로 서로 공유하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활동을 했다.
올해 15년 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줍깅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을 돕기 위한 헌혈, 집에서 도토리 묘목을 키워 도시 숲 식수하기, 온라인 직무 멘토링, 지역사회와 주변에게 일상 속 작은 친절 나누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