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8일 오전 0시 현재…1만563명 퇴원검사자 101만8214명중 98만2026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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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한폐렴) 신규확진자가 주말을 지나며 다소 줄어들었다. 6일 51명, 7일 57명 등 이틀연속 50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롯데월드에 간 고3 여고생이 확진자로 밝혀지는 등 지역집단감염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0시 현재 총 1만1814명으로 전일 0시 대비 38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1만563명이 퇴원하고 273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101만8214명이 받아 이중 98만202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만4374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지역별로는 서울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8명, 인천 4명, 대구 1명 순이다.검역과정에서 발견된 해외유입 신규확진자는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