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0일 오전 0시 현재…1만611명 퇴원검사자 105만1972명중 101만3847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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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의 집단감염 영향으로 코로나19(우한폐렴)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명대로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0일 0시 현재 총 1만1902명으로 전일 0시 대비 50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1만611명이 퇴원하고 276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105만1972명이 받았고 이중 101만384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2만6223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지역별 신규확진자는 경기도가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2명, 인천 8명, 경남 2명, 강원 1명 순이다.검역과정에서 발견된 해외유입 신규확진자는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