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상담원 판단 별도 절차없이 원하는 서비스 바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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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올 하반기에 ‘AI콜센터'를 오픈해, 고객과 디지털 소통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AI콜센터는 2400만 회원과 월 280만건씩 축적된 상담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담 서비스다. 빅데이터 분석 역량, 클라우드 활용 등의 기술이 접목될 예정이다.또 기존 상담서비스와 달리 AI상담원이 별도 절차없이 고객이 원하는 답변을 제공하거나, 상담 의도와 매칭되는 상담원에게 바로 연결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