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 연임
  • ▲ 최광수(왼쪽)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와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농협금융
    ▲ 최광수(왼쪽)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와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NH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서철수 현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연임하는 것으로 추천했다.

    두 내정자는 각 회사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년이다.

    최광수 내정자는 농협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한 후 지난 2013년부터 농협은행에서 신탁부, 경기영업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는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맡았다.